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완석 (아주대학교) 박은아 (대구대학교) 유연재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29 - 349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여성주의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McKinley와 Hyde(1996)의 객체화 신체의식(Objectified Body Consciousness) 척도를 토대로 한국 대학생에게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한국판 객체화 신체의식 척도(K-OBCS)를 개발하고자 2개의 연구를 했다(N=431). 한국판 척도의 요인구조는 미국판과 마찬가지로 3개의 하위요인-감시성, 수치심, 통제신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는 통제신념을 제외한 두 요인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시성과 수치심 하위척도의 신뢰도는 받아들일 만한 수준이었고, 이 척도들은 신체존중감이나 자기존중감, 주관적 안녕감과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또한 신체관련 행동의도에 대한 예언력도 있었다. 하지만 통제신념 하위척도는 신뢰도가 매우 낮고, 감시성과 수치심과의 상관도 유의하지 않았으며 수렴변별타당도와 준거타당도도 매우 낮았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K-OBCS의 감시성과 수치심 척도는 사회적 신체표준의 내면화 수준을 측정하는 도구로 충분한 심리측정학적 특성을 가진 척도로 결론지었고, 신체통제신념은 일종의 효능감으로서 향후 신체이미지 연구에 유용한 개념임을 논의하였다. 객체화 신체의식의 성별차이를 검토하였고, 연구결과의 시사점과 후속 연구의 주제에 관해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