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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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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AhyoungKim (Ewha Womans University) Eun-YoungLim (Ewha Womans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89 - 11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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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타문화권에서 만들어진 척도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타문화 검사 번안’ 방법으로 국내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세 가지 번안 절차, 즉, ‘번역 후 문항검토(번역본)’, ‘번역, 역번역 후 문항검토(역번역본)’, ‘번역, 역번역, 검사 타당화 검증(타당화본)’의 세 가지 절차들 간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 목적이다. 효과의 차이는 각 절차를 적용해 제작된 세 가지 검사지를 711명의 초등학교 남녀 학생들의 세 번에 걸친 반복 측정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세 가지 척도에 대한 반응 경향성의 비교, 신뢰도, 문항-총점간 상관 패턴, 요인간 상호상관 패턴, 외적 준거변인과의 관련 경향성, IRT를 적용한 문항모수치의 특성 및 양호도 비교 등을 통해 원 척도와 번안된 척도의 동등성을 비교하였다. 전체적인 연구 결과는 타당화본이 모든 측면에서 가장 양호한 척도임을 보여주었고 역번역본이 번역본보다 구성요인에 있어서 원본과 더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타문화권 척도를 도입할 때 필수적으로 따라야 하는 역번역 절차와 타당화 절차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타문화권에서 제작된 검사를 도입할 때의 적법한 절차 도입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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