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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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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509 - 52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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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착 초기 북한이탈여성들을 대상으로 우울/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우울/불안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공존 집단을 예측하는 변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남한에 거주한지 평균 1년이 지난 북한이탈여성 401명에게 구조화된 임상면접(SCID-I)과 HSCL-25를 실시하여 비임상집단, 외상후 스트레스 단독 집단, 우울불안 단독집단, 공존집단으로 구분하고 각 집단에 속할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외상에 노출되는 것은 세 임상 집단 모두에 속할 가능성을 높였으며 특히 공존 집단에 속할 가능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반면에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 아동기 외상은 우울 및 불안을 발전시킬 위험성을 높였던 반면에 외상 후 스트레스 집단이나 공존집단으로 발전될 가능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임상집단의 유병율을 고려할 때, 우울/불안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보다 북한이탈여성의 적응에 더 큰 위협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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