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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미진 (부산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97 - 21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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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여성노인이 지각한 강점과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를 분석하여 이들이 우울의 보호요인이 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65세 이상의 여성노인이면서 치매와 같은 인지손상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181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주효과분석에서 조사대상자의 일상생활능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강점지각정도가 낮을수록, 가족지지가 낮을수록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성노인의 우울에 대한 강점과 사회적지지의 완충효과분석에서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하지 않은 반면 스트레스와 강점지각의 상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강점의 완충효과를 지지하였다. 이는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가 강점지각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의미하며 높은 강점의 지각은 스트레스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여성노인의 우울관리나 예방을 위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강점의 지각과 같은 긍정적인 자기인식 증진을 위한 인지행동적 개입의 필요성을 확인시켜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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