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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11권 제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19 - 43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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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녀의 성폭력 피해에 수반되는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을 MMPI, BDI, STAI를 통해 비교 연구하고자 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자녀가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어머니들로써, 이들을 어머니의 성폭력 피해 유무에 따라 두 집단으로 나누었다. 어머니 자신이 성폭력 경험이 있는 집단은 15명이었고, 성폭력 경험이 없는 집단은 32명이었다. 비교대상은 일반 자녀 어머니 32명이었다. 연구자들은 모든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MMPI, BDI, STAI에 대해 평가하였고, 세 집단 간의 평균에 대한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폭력 피해 자녀 어머니 중 성폭력 경험이 있는 집단이 MMPI의 임상척도에서는 Pd 척도, 내용척도에서 적대감(ANG), 불안(ANX), 강박성(OBS) 척도가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에게는 분노 통제의 어려움, 사회적 냉대감, 불안과 관련된 생각이 증가되어 있었다. 성폭력 피해 자녀 어머니 중 성폭력 경험이 없는 집단은 MMPI의 임상척도는 Hs 척도, Sc 척도, 내용척도는 건강염려(HEA) 척도가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은 모호한 신체적 증상에 대한 호소가 많고,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싶은 욕구가 증가되어 있음이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 자녀 어머니 두 집단 모두 Pa 척도, Pt 척도, BDI와 STAI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것은 자녀의 성폭력 피해가 어머니들에게 불안정한 정서, 증가된 타인에 대한 의심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피해 자녀 어머니의 군집분석 결과, 집단 1, 2의 2가지로 분류되었고, 그 유형은 차이가 있었다. 집단 1은 적응적 방어나 합리성을 주장하고 있고, 집단 2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심리적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들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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