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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509 - 52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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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인관계유형에 따른 전전두피질 비대칭성과 정서반응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성인애착유형검사에 의해 실험참가자들은 안정형, 두려움형, 몰입형 및 무시형으로 분류되었고, 기저선기에서 전전두피질 비대칭성(FBA), 심박률(HR) 및 호흡공동부정맥(RSA)이 측정되었다. 그 다음으로 실험참가자들은 FBA, HR 및 RSA가 측정되고 있는 동안 60초간의 휴식 후 애착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행복, 공포 및 슬픔 자극에 60초간 노출되었다. 기저선 측정에서 안정형은 두려움형과 무시형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좌측 중전두 활성을 나타내었고, 모든 불안정형 집단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호흡공동부정맥(RSA)을 나타내었다. 정서자극에 대한 노출 결과를 분석하면, 안정형은 정서자극에 대해 주관적 각성의 증가, 좌측 중전두 영역의 높은 활성 및 낮은 HR과 높은 RSA를 나타내었다. 두려움형은 정서자극에 대해 주관적 각성의 증가, 높은 우측 중전두 활성, 그리고 부정적 정서자극에 대한 높은 HR과 낮은 RSA를 나타내었다. 몰입형은 정서자극에 대해 주관적 각성의 증가, 행복에 대해 높은 좌측 중전두 활성, 그리고 HR의 증가 및 RSA의 증가를 보였으나, 공포에 대해서는 반대 패턴의 FBA와 RSA를 나타내었다. 무시형은 공포에 대해 낮은 각성, 높은 좌측 중전두 활성과 낮은 HR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애착경험이 대인상황에서 정서조절의 개인차에 영향을 미치고, 중전두 FBA와 부교감계 활동 수준이 그 개인차의 신경생리적 기반이 될 가능성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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