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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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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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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국토지리학회 국토지리학회지 국토지리학회지 제51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23 - 13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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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90년대 후반 이후 외국인 이주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다문화`라는 관점에서 국제이주민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한국 역시 영국과 미국 등에서 경험한 외국인 이주자의 대도시권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이들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수도권 시·군·구 및 읍·면·동의 외국인 이주자의 거주지 분포와 국적별 외국인의 거주 중심성을 분석함으로써 외국인 이주자의 공간적 분포 특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에 본 연구는 수도권 외국인 이주자들을 국적별로 구분하고, 법무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상위 비율을 차지하는 국적의 이민자들에 대한 거주지 분포를 지도화 하였다. 또한 글로벌 모란 I지수(Global Moran`s I)와 로컬 공간연관성 지표(Local Indicator of Spatial Association: LISA)를 측정하여 국적별 외국인의 군집성과 공간 상관성을 도출하였다.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 인구가 수도권의 외국인 분포 중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1999년 이후 2015년까지 약 14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 2010년과 2015년의 로컬 공간연관성 분석 결과, 중국인은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를 중심으로 거주지를 형성하고 있었고, 한국계 중국인의 경우는 2015년에 안산시 단원구와 시흥시에 새로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 비전문직 노동력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국적을 기반으로 거주지의 분포가 형성되고 있음이 두드러진다. 결혼 이주자들은 노동이주에 비해 거주지의 분포가 확산되어 있음이 나타나고, 미국과 유럽, 일본의 경우는 산업의 분포보다 문화적 기반에 기인하여 핫스팟을 형성하고 있음이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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