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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15 - 122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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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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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색각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색각 이상자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색각 인지 불편 해소를 위한 실용 가능한 연구이다. 색각 이상자는 외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시각적으로 정상인과는 색채를 다르게 인식한다. 특히 색각이상자들의 색채 인식범위가 색상별로 고르지 않아서 각 색상별로 차별성 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세심한 관찰을 위하여 먼셀 ISO인증 40색상환 표준 색표를 이용하여 5, 10 단위의 20색상을 선정하고 각 색상별로 전체 톤을 인지실험 대상으로 삼았다. 인지실험의 방법은 우선 Fujitsu의 Color Doctor를 이용하여 20색상환과 전체 먼셀 색을 스캔하여 화이트 밸런스를 이용하여 색채 보정을 하고, 전체 20색상 톤을 각각 P, D, T 형 시뮬레이션을 하고 이를 스캔받은 원본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권장 팔레트 영역은 P, D 형 색각이상의 의 경우 10 YR ~ 10Y 의 영역과 5B ~ 10PB 영역으로 이 영역의 색채는 색각이상자들도 어려움 없이 색을 구별할 수 있다. T 형 색각이상의 경우 5RP ~ 10R의 영역과 5B~5PB 영역의 색이 구별이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지영역으로는 P, D 형의 경우 5P ~ 10R, 5GY~ 5B, 영역으로 심한 색상차를 보이고 있다.이 영역은 특히 채도의 구별도 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T 형 색각이상의 경우 5YR~ 5G 까지 영역에서 구별이 힘든 색이며역시 채도를 구별하기 어려웠다. 전체 모든 색채에서 무채색 단계는 정상인과 색각이상자 모두 구별이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가 색각이상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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