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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33 - 24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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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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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을 꼽는다면 대다수의 사람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추천할 것이다. 그만큼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중 높은 콘텐츠 산업이다. 일본의 만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은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수가 미국을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TV방영용 애니메이션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적으로 1위에 달하고 있을 정도이다. 그런 일본의 콘텐츠 산업 중에서 독특한 양상을 띠면서 눈에 띄는 산업이 있다. 바로 영화산업 초창기의 특수효과 방식을 이용한 ‘특촬물’이다. 특수촬영물의 줄임말이기도 한 특촬물의 인기는 일본을 벗어나 국내는 물론, 미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입되어 각국의 아동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심지어는 청소년이나 성인들에게도 인지도를 쌓으며 수많은 팬들의 생성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특촬물 콘텐츠 산업은 캐릭터 완구산업처럼 다른 콘텐츠 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현재의 위치에까지 올 수 있었다. 일본 특촬물은 아동들이 즐겨보는 히어로물을 중심으로 제작하면서 영상 콘텐츠 산업이 기본적으로 연계하는 본 편을 담은 DVD와 같은 산업은 물론 완구, 영화제작과 같은 콘텐츠 산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무엇보다 CG 중심의 사실적인 특수효과가 범람하는 현 시점에서도 특촬물들이 시리즈로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오랜 기간 제작되어오면서 아동 외의 연령층에 성인층까지 다양한 연령의 팬덤을 포함하고 그들을 겨냥한 새로운 시리즈의 제작을 활발히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연계 및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비단 ‘특촬물’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닌 일본의 다른 콘텐츠 산업에서도 볼 수 있는 부분으로 당장 눈앞의 흥망을 보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투자와 제작을 통한 캐릭터와 인지도의 각인효과를 통해 저비용의 제작방식으로도 충분한 OSMU의 효과를 거두는 일본 콘텐츠 비즈니스 산업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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