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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5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883 - 89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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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업스트레스 및 성적과 학습된 무기력간의 관계를 탐구하여 청소년들의 보다 나은 적응에 도움이 되는 요인들을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업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정도-경험빈도, 부정적 감정의 강도-와 스트레스대처방식-문제중심 대처, 회피적 대처, 기분전환, 지지추구-으로 구성되었고, 성적은 직전 학기의 전과목 평균점수를 사용하였다. 학습된 무기력은 전체점수를 단일요인으로 하여 4수준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 2개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465명의 남녀학생들이었다. 주요 연구결과와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정도와 대처방식, 성적 및 학습된 무기력은 현재의 무기력유발정도에 따라 서로 다른 상관이 있었는데, 무기력유발정도가 낮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습된 무기력에 영향을 미치지만 무기력유발정도가 높은 경우에는 영향이 없었다. 따라서 청소년들에 대한 상담 시 현재의 무기력유발정도라는 개인차 변인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무기력유발정도가 높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중재변인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회피적 대처가 스트레스 정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는데, 회피적 대처를 많이 할수록 스트레스 경험빈도와 부정적감정의 강도가 높았다. 따라서 회피적 대처를 감소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학습된 무기력과 학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무기력유발정도라는 개인차 변인을 고려하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중재변인으로 활용하는 차별화된 상담프로그램이 개발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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