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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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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05.3
수록면
185 - 196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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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이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둘째, 개인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대학생활적응 간에 매개작용 효과를 갖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4년제 대학생 총404명(여자대학교 119명, 남녀공학대학교 285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각 연구문제에 따라 t-검정,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그리고 회귀분석을 이용한 매개효과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대학생활적응에 매우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진로결정수준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보다 대학생활적응의 모든 측면에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은 대학생활적응을 가장 많이 예언하는 요인이었으며, 특히 학업적 적응과 대학생활만족과 관련이 있었다. 셋째, 개인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대학생활적응 간에 불완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은 이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학업적 자기효능감 요인에 작용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입생 때부터 진로상담 등 보다 적극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가능한 빨리 자기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도록 돕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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