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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9권 제3호 (통권51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313 - 1,33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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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Bowen의 다세대 가족치료 이론을 토대로 기혼남녀가 지각한 자기분화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직접 효과 및 결혼만족도를 통한 간접 효과를 검증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기혼남녀 76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성별을 분리하여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통해 이론적 모형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기혼남성이 기혼여성에 비해 자기분화 수준과 결혼만족도가 높았으며, 정신건강의 하 위 요인인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기혼남녀의 자기분화 수준은 결혼만족도와 정적 상관이 있었고, 정신건강의 하위 요인들과는 부적 상관이 있었다. 셋째, 이론적 모형을 검증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자기분화는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 라 결혼만족도를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결혼만족도가 자기분화와 정신건강의 관계를 매개 하는 유의한 변수로 밝혀졌다. 즉 자기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결혼만족도와 정신건강 수준이 더 높았으며,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정신건강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Bowen의 이론이 입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개인의 정신건강 및 부부간 적응을 위해서 무엇보다 자기분화의 촉진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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