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현대정신분석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수록면
39 - 70 (32page)
DOI
10.18873/jlcp.2022.08.24.2.3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이 논문의 연구방법이 궁금하신가요?
🏆
연구결과
이 논문의 연구결과가 궁금하신가요?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21세기 인문예술학 내에서 다각도로 전개되어 온 정동적 전회는 근대인에게 심각하게 감퇴되어 버린 신경감응 능력을 예술과 문화 속에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통해 행성적 위기에 근본적으로 대처할 역량을 어떻게 획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에 답변하려는 일련의 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방향 전환은 물론 생산적이었지만 이런 방향에서 진행된 대부분의 연구는 정동과정이 인지작용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고찰 없이 정동이 어떻게 인지와는 구분되는 신체적 강도인지만을 강조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정동적 신경과학의 통찰과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학 통찰을 생산적으로 결부시킴으로써 인간이 비인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느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정동은 비인간 환경에 대한 무의식적 인지와는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이론화한다. 특히 필자는 프랑소와 앙제르메와 피에르 마지스트르티의 저서를 참조하여 인간과 비인간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한 정동이 인간중심주의적 환상에 의해 어떻게 제약되거나 그로부터 벗어나 불안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논의한다. 나아가 필자는 승화 개념을 포스트휴먼적으로 재이론화함으로써 승화가 어떻게 불안에서 수수께끼 같은 정동으로의 이행을 가능케 하여 인간과 지구환경 모두의 행위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는지를 강조한다. 또한 필자는 인간과 비인간 환경의 관계를 다루는 쉐인 커루스의 영화 〈업스트림 컬러〉가 어떻게 인간이 비인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비인간중심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과 환경 모두의 행위역량을 강화하는 승화를 관객에게 독려할 수 있는지를 또한 고찰한다.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
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1. 한글 초록
  2. Ⅰ. 들어가며
  3. Ⅱ. 인류세에서의 인간의 경험
  4. Ⅲ. 정동의 인간중심적 환상화와 그 너머
  5. Ⅳ. 포스트휴먼적 향정신성 메커니즘으로서의 〈업스트림 컬러〉
  6. Ⅴ. 나가며
  7. 참고문헌
  8. Abstract

참고문헌

참고문헌 신청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