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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함충범 (한국영상대학교) 정태수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화학회 영화연구 영화연구 제93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87 - 312 (26page)
DOI
10.17947/FS.2022.9.9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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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홍성기 감독의 〈여성 일기〉, 유동일 감독의 〈푸른 언덕〉, 노필 감독의 〈안창남 비행사〉 등 일련의 작품군을 중심으로 해방기 한국영화의 기술적 진전 및 시대 반영의 양상들을 고찰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1945년 해방 이후 한국에서는 다수의 영화들이 16mm 필름으로 촬영되거나 무성 영화 형식을 띠게 되었다. 이러한 면에서 해방 후 최초의 컬러 극영화 〈여성 일기〉, 최초의 뮤지컬 영화 〈푸른 언덕〉, 최초의 항공 촬영 영화 〈안창남 비행사〉가 1949년을 경유하며 등장하였다는 사실에서 영화사적 의의가 발견된다. 그런데 이들 세 작품은 컬러필름을 사용하고 음악 장르를 접목하며 항공 촬영을 감행함으로써 기술적 진전을 이루기는 하였으나, 이러한 변화는 16mm 영화나 무성 영화의 형태로 해방 초기 이후 영화계를 둘러싼 기술적 제약의 지속 현상과도 공존해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영화와의 관계망 속에 위치하였던 바, 여기에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통과하며 더욱 복잡하게 얽히게 된 민족/국가 및 탈/식민의 문제가 결부되어 있었다고도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컬러 필름, 음악 장르, 항공 촬영의 기술적 활용
3. 해방 초기 이후 기술적 제약의 지속성과 변화상
4. ‘국가 영화’에 대한 기술적 지향, 그리고 식민지 경험과의 연결 지점
5. 나오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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