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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미란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07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5 - 36 (32page)
DOI
10.37331/JKAH.2022.9.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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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금석문에 보이는 교령 집행조직을 분석하여 이것이 신라 상대의 행정실무조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주목하였다. 〈포항중성리신라비〉·〈포항냉수리신라비〉에서 교령집행조직은, 喙部나 喙·沙喙의 奈麻와 무관등자로 구성된 임시의 인적조직이었다. 그런데 지증왕대에는 반복되고 지속적인 업무의 경우 東市典과 같이 상설 관부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법흥왕대에는 〈울진봉평리신라비〉에서의 교령 집행조직과 같이 임시의 인적조직이라도 나마(靑衣)와 그 미만의 관등소지자(黃衣)로 체계화되었다. 진흥왕 22년(561)에 건립된 〈창녕진흥왕척경비〉에서 법흥왕대에 상설 관부로서의 典이 등장했음을 확인하였다. 6세기 중반 이후의 문자자료에서는 다양한 典名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진흥왕대에는 업무에 따라 다양한 상설 관부로서의 典이 출현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다양하게 분화된 행정실무조직 중에서 품류의 典을 통할하기 위해 진흥왕 26년(565)에 전대등이 출현하였다고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마립간기에 보이는 敎令 집행조직
Ⅲ. 법흥왕대 실무조직의 체계화·상설화
Ⅳ. 典의 분화와 典大等의 출현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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