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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태호 (전주예수병원) 김민우 (전주예수병원) 송원빈 (전주예수병원) 고종현 (전북대학병원) 송경진 (전주예수병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57권 제5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409 - 41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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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불안정한 신연-굴곡 손상에서 술 전 견인 정복을 방해하는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정복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불안정한 신연-굴곡 손상(Allen 2단계 이상)으로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술 전 두부 견인을 시행하였고, 술 전 견인 정복에 성공한 A군과 견인 정복에 실패한 B군으로 분류하였다. 컴퓨터 단층촬영을 통해 후관절 탈구와 아탈구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주 손상 후관절은 탈구에 의해 손상을 많이 받은 부위, 부 손상 후관절은 아탈구에 의해 비교적 손상이 적은 부위로 정의하였다. 주 손상 후관절의 침범 정도는 탈구된 후관절을 수직으로 4등분(D1–D4)하여 분석하였고, 부 손상 후관절 침범 정도도 아탈구된 후관절을 4등분(S1–S4)하여 평가하였다. 연부조직 손상 정도는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평가하였으며 손상 기전을 고려하여 3단계로 분류하였다. 여러 가지 변수들과 술 전 정복 가능성의 인과관계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A군이 27예(2단계 손상-21, 3단계-6), B군이 23예(부분 정복-9, 실패-14, 2단계 손상-13, 3단계-9, 4단계-1)였다. 두 군 간에 나이, 성별, 손상 부위, 후관절 골절, 연부조직 손상 간의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신연-굴곡 2단계 손상에서는 D3 이상의 탈구가 동반된 경우에 정복 실패 확률이 높았으며(p=0.001), 아탈구의 정도는 S1 이하로 경미할수록 정복 실패 가능성이 높았다(p=0.033). 신연-굴곡 3단계 이상의 손상에서는 D4의 탈구가 동반된 경우 정복 실패 가능성이 높았다(p=0.016).
결론: 신연-굴곡 2단계 손상에서는 편측 후관절 탈구의 정도가 50%를 넘거나 반대측 아탈구가 25% 이하인 경우와, 3단계 손상에서 양측 후관절 탈구가 75%를 넘는 경우에 폐쇄적 견인 정복을 방해하는 위험요소로 생각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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