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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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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기독교교육정보 제7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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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을 엄밀히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전자는 "인간의 개선", 즉 과학기술을 통한 인간개선의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포스트휴머니즘은 현재의 인간과는 구별되는 상상하기 힘든 인간 ‘이후’(Post-)의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 이 시대를 트랜스휴머니즘 또는 포스트휴머니즘의 시대로 일컬으며, 이 시대의 새로운 세대를 MZ세대라고 부른다. 시대와 세대가 바뀌어도 인간 존재에 대한 피로감은 공허함과 여유, 생각 등에 대해 두려운 행동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디지털 정보기술사회의 지나친 긍정과 투명성으로 인해 인간존재의 피로성의 정점에 있다.
    먼저 이 연구는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이념적 특성을 살펴보고 디지털 정보기술사회에서 과도한 긍정으로 인한 인간존재의 피로감에 관하여 기독교교육적인 검토를 시도한다. 둘째,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텍스트에서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의 특성을 살펴보고, "Pre-(先)/예방/ 예견"의 사회 방어메커니즘이 인간 존재의 피로를 상쇄할 수 있는지, 아니면 자신의 자유의지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지게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셋째, MZ세대의 인간존재의 피로성에 대한 검토와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의 접근에 터한 기독교교육적인 성찰적 사유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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