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개인구독
소속 기관이 없으신 경우, 개인 정기구독을 하시면 저렴하게
논문을 무제한 열람 이용할 수 있어요.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학술저널
Full-text AI
오류 신고하기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초록·키워드
이 글에서는 문헌을 기반으로 하여 방언 자료에서 장 어형의 쓰임은 어떠한지를 ‘간쟝, 지령’ 형과 ‘된쟝’ 형으로 구분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상위 범주의 ‘장’은 문헌에서는 ‘간장, 지령’과 된장과 간장을 가르기 전의 상태를 지칭하는 것인데, 이는 방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醬油, 즉 간장을 뜻하는 ‘간쟝’은 ‘간쟝>간쟝>간장’의 형태로 변화를 거쳐 현대어 ‘간장’이 되었고, ‘지령’은 강원, 경기, 경상, 함경 지역의 현대 방언형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17세기부터 ‘지령, 지렁’ 등의 형태와 구개음화에 대한 과도교정 형태가 나타났다. 한편, 『한불자전』에 ‘지령’이 표제어로 등재된 것을 보면 적어도 일정 시기에 ‘지령’은 어느 지역의 방언이 아닌 ‘간쟝’과 동등한 표제어로 동일한 의미를 지녔다가 현재는 방언 형태의 하나로 변모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현대어에서도 다양한 ‘지령’ 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현대어 ‘된장(-醬)’에 해당하는 형태는 ‘된쟝, 됨장, 된댱’의 형태와 ‘토쟝, 건쟝’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된장이 방언에서도 ‘장’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해 문헌과 방언의 의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장’은 ‘간장, 지령’을 또는 간장과 된장을 아우르는 상위어를 지칭하는 의미에서 현재에는 간장과 된장을 통칭하거나 간장 또는 된장을 ‘장’이라고 지칭하는 의미로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간장과 된장은 동시에 같은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이로 인해 ‘장’이 일정 시기에 ‘간장’ 외에도 ‘간장, 된장을 가르기 전’과 ‘간장, 된장 통칭, ‘된장’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즙장’을 통해서는 과거 장(汁醬) 또는 김치(汁菹)로 취급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본문·목차
인공지능 문자 인식 모델을 통해 추출된 텍스트로, 일부 오타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개선 중입니다.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오류를 발견하셨다면 해당 부분을 드래그한 후 ' 를 통해 신고해주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UCI(KEPA) : I410-ECN-0101-2023-151-00023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