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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2.12
- 수록면
- 67 - 94 (28page)
- DOI
- 10.20992/gc.2022.12.15.2.67
이용수
초록· 키워드
2021년 촉발된 챗봇 이루다1.0을 둘러싼 논란은 인공지능이 가치중립적이거나 젠더중립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본고는 이때 등장한 쟁점과 관점들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로 보는 관점을 넘어서 텍스트, 제작주체, 제작언어(혹은 프로그래밍과 알고리듬), 시장, 유저, 담론 등을 아우르는 총제적인 장치(dispositif)로 이해하고자 한다. 인공기술은 일종의 재현 체계로서 한 사회의 젠더를 구성하는데 개입하며, 그런 의미에서 테레사 드 로레티스가 영화장치를 설명하기 위해 고안했던 ‘젠더 테크놀로지(technologies of gender)’라는 개념을 통해 비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제작사 스캐터랩의 대응을 통해 인공지능에서 대항담론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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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초록
- 1. 들어가는 말: 이루다 논란과 그 이후
- 2. 인공지능 상품화와 젠더 재현의 문제
- 3. 질문을 세공하기: 무엇이 ‘오염된 데이터(dirty data)’인가
- 4. 이루다 2.0의 등장: 인공지능과 정성(fairness)의 문제
- 5. 나가면서
- 참고문헌
-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