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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소인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젠더와 문화 젠더와 문화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93 - 221 (29page)
DOI
10.20992/gc.2022.12.15.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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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영화는 한국 현대사의 정치적 순간들을 영화적으로 다루며 새로운 역사 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본 논문은 한국 사회에서 특정 시기의 정동을 구성한 시민 저항운동이자 민주 항쟁의 기억인 6월 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들(<1987>,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에서 여성이 어떻게 재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 영화들에서 여성 캐릭터는 스크린에 등장하면서 소거되는 모순적인 이중화 방식으로 존재한다. <1987>과 <택시운전사>는 정치적 국면을 다루면서도 정치적 주제를 다루는 것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두려움을 노출하고 있는데, 그 두려움을 상쇄하기 위한 자리에 여성이 배치된다. 더욱이 이 영화들이 노정한 젠더 관점의 부재는 영화가 표방하고자 하는 바로 그 정치성의 소거, 즉 탈정치화의 방식과 연동된다. 본 논문은 이러한 여성 재현이 어떻게 정치적/역사적 국면을 다루는 영화들에서 정치적 주체를 소거하면서 증언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재현의 한계와 만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너무 많은 의미를 지닌, 아무도 아닌 연희
3. 여성의 자리와 탈정치화
4. 젠더 관점의 부재와 정치적 주체의 소거
5. 증언 가능성과 불/가능한 여성적 목소리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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