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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서미경 (경상국립대학교) 이진향 (창신대학교) 이민화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145 - 168 (24page)
DOI
10.16881/jss.2023.01.3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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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에 있어 미디어가 낙인부여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정신장애 유형별 기사의 보도 형태 및 프레이밍을 확인하고, 10년간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조현병’, ‘우울증’, ‘알코올중독’ 키워드로 검색한 465건의 기사를 분석하였다. 또한 제목 및 내용 분석을 통해 프레이밍 유형을 구분하였고, 교차분석을 통해 변화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첫째, 정신장애에 대한 기사는 2012년에 비해 2021년에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2012년에는 우울증이 월등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2021년에는 조현병과 우울증이 많이 언급되었다. 또한 워드클라우드를 통해 조현병과 우울증 등 정신장애와 연관이 높은 단어는 ‘피고인’, ‘재판부’, ‘피해자’ 등 사건/사고와 관련됨을 확인하였다. 둘째, 프레임 유형의 경우, 2012년에는 위기프레임, 갈등프레임, 의학적 프레임이 나타난 반면, 2021년에는 3가지 정신장애 모두에서 갈등프레임이 월등히 많았다. 셋째, 2012년과 2021년 비교할 때, 프레임 유형은 조현병과 우울증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정신장애에 대한 언론보도 프레이밍은 부정적인 경향이 더 높았으며, 조현병의 경우는 오히려 더 낙인적이고 부정적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기 위한 미디어 반낙인 전략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1. 서론
2. 문헌 고찰
3. 연구방법
4. 결과
5.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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