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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이연 (고려대학교) 박효경 (한양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22권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43 - 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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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근대소설 『金色夜叉』과 그 번안 소설인 한국의 『장한몽』의 텍스트를 비교 대조하여 대면 상황에서 서로를 부를 때 어떤 대칭사를 사용하는지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수집된 대칭사에는 이름계열, 인칭대명사계열, 일반명사계열이 있었으며 각각의 대응관계에 차이가 있었다. 이름계열로는 ‘さん’=‘씨’로 그대로 적용되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 변화를 주었다. 특히 『장한몽』의 경우 이름 계열로 부르는 것에 더 많은 제약을 받는 경향이 있었다. 인칭대명사의 경우는 ‘貴方=당신’ ‘お前=너’는 많은 경우 대응했으나 ‘お前さん’ ‘君’는 ‘자네’ ‘그대’ ‘너’ 등 1:1의 대응관계가 성립하지 않았으며 화자의 성별도 차이가 있었다. 일반명사의 경우 『金色夜叉』보다 『장한몽』이 다양한 사용례를 보였다. 『金色夜叉』에서는 이름계열이나 인칭대명사를 사용하지만『장한몽』에서는 일반명사를 사용하는 예가 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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