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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진석 (성균관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저널정보
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민족문학사연구 제79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19 - 25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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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훈의 『한일관계의 ‘65년 체제’와 한국문학: 한일국교정상화를 둘러싼 국가적 서사의 구성과 균열』(소명출판, 2021)은 65년 체제론을 인식론적 틀로 삼아, 1960?70년대 한국문학의 주체들에게 1960년대 후반 이후의 냉전적 세계 질서가 미친 영향에 대해 고찰한 저술이다. 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논문을 단행본화한 것으로, 저자의 박사학위논문은 65년 체제의 성립이 1960?70년대 한국문학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최초의 박사학위논문이기도 하다. 65년 체제의 성립은 거시적으로는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주의 진영 내 지역 질서의 재편을 불러온 사건이었다. 그러나 한국 사회 내부적으로 본다면, 65년 체제의 성립은 ‘제국 일본’에 대한 트라우마적 기억을 완전히 정리되지 못했던 사회 구성원들 역시 일본을 ‘적’이 아닌 ‘친구(우방)’로서 대할 것을 강요받게 된 사건이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요구하는 ‘한일 협력 기조’와 불화하는 문학 주체들을 등장하게 했다. 이 글은 정창훈의 논저가 기대고 있는 문화냉전/냉전문화 담론에 대한 검토를 통해 이 책의 연구사적 위치를 확인하고, 이 책이 65년 체제 하 한국문학에 대한 연구로서 거둔 연구 성과와 의의를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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