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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갑 (한일장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2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271 - 313 (43page)
DOI
http://dx.doi.org/10.21050/CSE.202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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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종교개혁 초기 재세례파 박해에 대한 사회/정치적 고찰을 통해 박해의 기존 정당화 논리가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개혁의 진정성으로서 초기 복음주의적 재세례주의자들이 꿈꿨던 시대전환적 비전을 논하는 것이다. 논문은 먼저 급진주의 개혁에 대한 정의(定意)를 시도하고, 그것에 비추어 소위 ‘복음주의적 재세례파’의 탄생, 츠빙글리를 비롯한 주류 개혁가들의 선택, 그리고 시(市)의회의 재세례파 탄압을 논함으로써 재세례파 박해에 대한 역사/재구성을 시도한다. 재세례파 박해는 그것이 하나의 종교적, 신학적 운동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반사회적 비국교도, 분리주의자들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결과적으로 양심의 자유, ‘교회와 국가의 분리’ 등 급진주의 개혁의 원칙들과 비전들은 수용 불가능했고, 재세례파의 운명은 이단정죄와 함께 박해의 비극으로 점철된 것이다. 종교개혁 시대는 역사상 또 다른 박해가 깊어진 시기였지만 동시에 궁극적 자유를 향한 문을 연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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