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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태진 (목포대학교) 조영석 (목포대학교) 이현철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49 - 16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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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14개 은행을 대상으로 2014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약 8년간의 분기별 자료를 활용하여 은행의 대손상각비 인식이 경기순응적인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국내 은행은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여 IAS 39 기준의 발생손실개념을 적용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2018년부터는 IFRS 9 기준의 기대신용손실에 따른 충당금 적립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대신용손실에 따른 충당금인식방법이 상대적으로 경기순응성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결과, IFRS 9 도입 이후에도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방법인 경기순응성을 완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는 없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을 경우 당기순이익 수준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당기순이익과 대손상각비 간 유의한 양의 회귀계수 값이 관찰되고 있어 특별한 경기순응성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GDP성장률, 고용률, 고정이하 여신증가율과 대손상각비 간의 회귀분석 결과는 유의한 경기순응적 요소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 기간 이후 금리인상과 경기 후퇴에 따라 경제환경에 큰 변동이 예상된다.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은행의 대손상각비 인식에 경기순응성이 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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