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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홍석 (延邊大學) 장흠 (延邊大學)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66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99 - 23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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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일본은 중국 상해공공조계지에 첫 번째 주중 영사기구인 총영사관을 설치하였다. 1884년부터 일본교민을 ‘보호취체’ 한다는 핑계로 일본국내로부터 상해총영사관에 외무성경찰을 파견하기 시작한 후, 1945년까지 선후로 상해총영사관 안팎에 경찰서·경찰부·파출소·파견소·분서 등 다양한 경찰기관을 설치하였다. 상해총영사관경찰기관은 최대로 25개, 경찰 인원은 220명에 달한 적도 있었다. 이들 경찰관의 존재와 활동은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기에 모두 불법이다. 당초 상해총영사관경찰은 일본 교민들에 대한 ‘보호단속’만 했지만 신해혁명 이후부터는 주로 중국 정세에 대한 정보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9.18사변 이후에는 상해총영사관에 중국대륙에서 최대의 정보기구인 특고경찰과(제2과)를 설치하고 특고경찰로써 중국인들의 반일배일운동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취체하였으며 심지어 중국·조선의 반일인사를 공개적으로 체포했으며 중국인들의 반일무장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결과, 상해 일본총영사관경찰은 중국에서 수많은 침략죄행을 저질렀다. 총적으로 상해총영사관경찰기구는 영국·미국 등 구미열강들의 주중영사관에 없는 특수한 침략기구로서 근대일본의 중국침략에서 특수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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