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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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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진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전해정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부동산법학회 부동산법학 부동산법학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57 - 17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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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형성요인이 동일 내지 유사한 아파트 단지내의 아파트라 할지라도 층별, 향별, 위치별, 조망, 프라이버시, 소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이 중에서 층별 차이는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층별차이에 따른 효용차이를 나타내는 층별효용비율은 감정평가실무기준이나 토지보상평가지침 등에 규정이 되어있으나, 현실의 아파트 시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파트 고층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선호를 잘 반영하는 층별효용비율에 관한 기준 내지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고층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가격형성요인이 동질적인 송파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실거래사례를 수집하여 기준층 대비 층별효용에 대한 차이를 헤도닉프라이스모델(HPM)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감정평가실무기준 내지 평가지침에 규정된 층별효용비율과 다르게 15층 이상인 고층에서 층별효용비율이 더 크다는 것을 실증할 수 있었다. 고층부의 층별효용이 크다는 것은 국민의 소득증대로 조망. 환경. 프라이버시를 더욱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실증이다. 본 연구는 현재 아파트 시장의 층별 선호도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층별효용비율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한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는 송파구 지역에 한정하여 층별효용비율의 일반화에 대한 한계점이 존재하므로, 추후 서울지역 전체 지역으로 분석대상지역을 확대하여 고층아파트의 일반적인 층별효용비율을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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