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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국제무역에 대한 환율변동의 새로운 효과최 명 식*연구 목적: 이 연구는 세계화로 글로벌 가치사슬이 확장된 시기에서 국가들 사이의 환율변동이 국제무역에 미치는 새로운 효과를 OECD국가를 대상으로 분석해보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연구 방법: 중간재 수입비용 부담 및 글로벌 달러유동성 제약 하에서 환율상승을 통해 순수출이 증가하여 대외 부가 늘어나는지를 글로벌 가치사슬 무역을 통해 실증 분석한다.연구 내용: 각 국가의 부가가치 수출입에 환율, 생산성, 소득 등이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국가에서는 환율하락(자국통화 가치상승)이 부가가치 수출의 증가를, 환율상승은 부가가치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통적 무역이론에서 환율의 대외가격 경쟁력에 따른 무역수지 조정역할과 상반되는 것이다. 환율상승이 중간재 수입비용의 상승 및 글로벌 유동성의 감소 때문에 부가가치 수출의 감소를 초래했다고 할 수 있다.결론 및 제언: 글로벌 가치사슬을 통한 중간재 교역이 크게 증가했고 달러화의 결제와 유동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달러화 위주 국제통화 대비 환율의 변동에 따른 한 나라의 경상거래 효과가 변하고 있다. 국제경제 관계를 분석할 때 본 연구가 시사하는 새로운 환율변동 효과를 고려하여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핵심어: 글로벌 가치사슬, 부가가치 수출, 생산성, 중간재, 환율변동□ 접수일: 2022년 12월 9일, 수정일: 2022년 12월 18일, 게재확정일: 2022년 12월 20일* 경기대학교 경제학부 조교수(Professor, Kyonggi Univ., Email: msc50355@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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