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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현경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횡단인문학 횡단인문학 제12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07 - 33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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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니체와 프로이트의 웃음론을 심층심리학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 로 한다. 니체와 정신분석학의 본질적 연결점은 니체가 자신을 의식과 무의식의 분열로 고통받는 삶을 고치는 ‘의사’로 본 데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프로이트와 니체에게 웃음이 문명의 억압으로 병든 인간이 자기를 되찾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의사 역할을 한다는 데 주목한다. 본고는 먼저 니체와 프로이트의 웃음론을 무의식의 해방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를 위해 니체와 프로이트의 언어관이 의식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그리고 무의식의 해방과 자유 정신을 구현하는 표현 양식인 위트를 중심으로 니체와 프로이트 의 웃음론을 살펴본다. 현실을 논리화하고 조직화하는 것은 인간 삶에 필요하다. 그러나 매시간 법칙에 맞추어 현실을 규격화하는 것은 우리에게 짐으로 다가온다. 때로 논리와 이성은 전원을 꺼야 하며, 그게 불가능하다면 인간은 적어도 감정과 충동의 삶을 억압하 는 개념들로부터 휴식을 취해야 한다. 니체와 프로이트에게 웃음은 인간이 원래의 역동 적이고 자발적인 자기(Selbst)를 회복하게 해주는 치유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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