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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재완 (선문대학교 신학과)
저널정보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평화와 종교 제13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05 - 13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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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 안에서 대체로 남성 신과 남성 구원자를 중심한 종교는 남성 중심적 문화를 형성해왔다. 가정연합은 그와 다르게 음양적 신관과 부부 구원자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상적 특징은 가정연합이 더 남녀평등의 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독생녀론이 나오기 전까지 가정연합은 남성 구원자 중심의 신앙관에서 음양의 신을 남성격이며 아버지로 이해하고, 부부 구원자를 남성 중심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컸다. 한학자의 새로운 주장에 근거한 독생녀론은 가정연합을 남녀 평등적 교단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독생녀론은 교단의 남성 중심적 교리 해석과 문화를 남녀 평등적 교리 해석과 문화로 전환한다. 특히 신관과 구원자관을 재해석함으로써, 교단 전체의 사상과 문화를 재구성하도록 영향을 준다. 독생녀론은 음양의 신이 남성격이며 아버지만이 아니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조화된 부모이며, 신의 속성인 양성과 음성은 서로 수평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재해석했다. 그 가운데 잊혔던 여성적 신성 곧 하나님 어머니를 교리와 신앙의 전면에 회복했다. 구원자로 믿는 교조 부부는 동등하게 조화를 이룬 남성 구원자와 여성 구원자 부부라고 재규정했다.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거룩한 구원의 주체가 되며, 특히 여성 고유의 경험이 구원의 본질을 구성하는 신성한 것이라고 정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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