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준호 (총신대학교 평화통일연구소)
저널정보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와 통일 기독교와 통일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9 - 58 (5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남아공 진실과 화해 위원회(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TRC)는 1948~1994년까지의 아파르트헤이트 시대를 극복하고 사회적 대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작동하였다. 남아공 TRC의 화해 사역은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진면교사와 반면교사의 모델로 TRC의 역할이 있음을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TRC의 한계와 대사회적 통합에 역부족인 면들을 세 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백인 공동체의 사회적 공감대를 이끄는데 부족한 우분트(Ubuntu) 정신으로 노벨평화상 수상자(넬슨 만델라와 데스몬드 투투) 중심의 화해 분위기 주도이다. 둘째, 사법적 정의 집행이 없는 고백적 화해의 한계이다. 마지막, 남아공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에 부족한 TRC의 활동이다. TRC에 대한 본 논문에서의 평가 기준은 니콜라스 월터스포트의 ‘하나님의 정의’와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 대화’이다. 이 두 평가 기준으로 TRC를 평가할 때, TRC는 정의와 화해의 문제에서 한계를 보였다. 흑백 갈등 문제에서 해결실패의 원인을 제시하며, 그 근본적인 문제를 본 논문에서 분석해 본다. 마지막으로 TRC의 화해 사역 연구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