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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종락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현대문학회 독일현대문학 독일현대문학 제51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99 - 319 (21page)
DOI
http://dx.doi.org/10.24829/JKBS.201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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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작품이 다른 이주민 영화와 구별되는 것은 독일에서 생활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인 일들과 세대 간의 갈등을 잘 묘사했다는 것이다. 문화와 종교가 다른 터키인들은 독일에 살면서 가정 내에서도 터키 전통 때문에 세대 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터키 사람들이 독일 문화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보수적인 전통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 배우자를 고르는 문제부터 생활태도 및 습관 등 이주국에서 정체성 문제에 늘 봉착하게 되어 심리적 불편함을 겪게 된다. 주인공 하티제는 서구 문화를 선호하지만 서구 문화에 상처받고 터키 문화를 배격하지만 내면은 터키 문화에 익숙해 있다. 그는 전통을 지키고 서구 사회 문화를 수용하려고 하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지 못하고 절망하는 이방인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전통을 고수하고자 해서 비극을 초래했던 기존 이주 관련 영화의 이주 1세대와는 달리 이 영화에서는 이주 2세대를 이해하는 이주 1세대를 등장시킴으로써 변화하는 이주민의 모습을 제시한 것이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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