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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서종한 (Simon Fraser Univ.) 조병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석사졸업) 이가애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석사수료) 김경일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535 - 1,556 (22page)
DOI
https://doi.org/10.37727/jkdas.2017.19.3.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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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자살 및 자해 사고의 양상을 분석하여 자살 및 자해 행동의 패턴을 찾아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자살 및 자해 사고가 주로 어떤 맥락에서 나타나며 실제 행동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탐색해보았다. 실험 참가자 62명이 보고한 총 1414건의 엔트리에서 자살 및 자해 시도 생각과 행동에 대한 맥락정보를 얻었다. 자멸적(자기-파괴적)행동의 생각유형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여성에 비해 남성이 알코올 사용,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 다른 위험행동에 대해 생각할 확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자해생각 중에 한 행동으로 음악듣기를 할 확률이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던 반면, 사회활동을 할 확률은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자해생각 중 함께 있었던 사람의 경우는 성별에 관계없이 혼자 있었던 경우가 절대적으로 가장 많았다. 자해생각을 하게 된 이유에서는 걱정과 압박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그 중 압박감에서만 성차가 나타났다. 자해/자멸적 행동 중 참가자가 가졌던 느낌은 남녀 공통적으로‘자신에게 화가 나는’, 감각이 없는/아무 느낌 없는’, ‘자기혐오’, ‘슬픈/가치 없는’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슬픈/가치 없는’과 ‘거절/상처 입은 느낌’은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멸적 행동을 선택한 이유에서는 ‘일/사람에게 벗어나기 위해’와 ‘생각/감정을 제거하기 위해’가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대안적 행동은 적극적인 행동과 수동적인 행동이 혼재되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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