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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영민 (안양대학교) 강준수 (안양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관광경영학회 관광연구 관광연구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1 - 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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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다크투어리즘에서 죽음의 개념을 통한 실존적 진정성을 논의하는데 있었다. 우리 모두는 삶이 무한하길 희망하지만, 우리의 삶은 무한하지 않다. 죽음이란 불가피한 것이고, 우리 모두는 생명이 다하는 순간과 마주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육체가 소멸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에 관한 의문을 가지면서 영원성을 꿈꾼다. ‘영원한 것이 있거나 혹은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이 있는가?’ 사람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변화하고 소멸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록 누군가가 죽음 이후에 신체를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은 다양한 다크투어 장소를 방문함으로써 인식론적 진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다크투어리즘은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형상화하는 방법이다. 죽음은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발생했으며, 그곳에서 방문객들은 죽음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죽음의 양상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다크투어 장소에서는 구체화되기 때문이다. 즉, 기억, 복원, 그리고 추모의 실천행위는 방문객들이 실존적 방식으로 죽음을 논의하고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방문객들은 누군가의 삶이 자신의 업적이 퍼뜨려지고 미래 세대에 유익한 영향력이 제공됨으로써 지속성과 영속성을 획득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론적으로 방문객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다크투어리즘 장소에서 우주적 순환과 질서를 이해함으로써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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