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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화예디자인학회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한국화예디자인학 연구 제38권 제38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3 - 1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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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벚꽃 놀이와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벚꽃 축제에 대한의미를 살펴보았다. 벚꽃을 즐기는 문화는 우리의 전통 상화 풍습이 아니다.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벚꽃을 즐기며 축제로 발전시킨 것은일제강점기 이후 벌어진 일이다. 벚꽃을 즐기는 현상이 부정적인 것만은아니지만, 그 장소와 역사적 배경에 따라 의미와 가치는 다를 수 있다. 현재 개최되고 있는 여의도 벚꽃축제, 국립현충원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 등에는 그 장소가 가지는 역사와 의미를 고려해 볼 때, 다음과 같은 운영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국회의사당과 같은 상징적인 공간 주변은 벚꽃 축제의 장소에서제외시킨다. 또한 국회의사당 주변의 벚나무는 장기적인 계획을세워 점차 다른 곳으로 이식시킨다. 둘째, 국회의사당 주변과 국립현충원에는 벚나무 대신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심도록 한다.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일 뿐 아니라 독립운동과도 역사를 같이 해온 꽃이다. 셋째, 진해 군항제는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독립적으로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충무공 기념제는 벚꽃 축제와는 별개로 온전히 충무공의 업적과 행적, 현재 해군과의 관련성 등에 초점을 맞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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