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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현주 (건국대학교) 정연자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37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65 - 18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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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은 모발 염색에 있어서도 염색하기 쉽고, 색이 오래 지속되며 대량 생산이 가능한 많은 합성 염모제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시켰다. 그러나 염색 과정에서 야기되는 환경 오염 문제와 인체에 해가 되는 부작용의 문제가 대두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천연 염모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천연 염료에 의한 모발 염색은 아직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색상이 자연스럽고 시간이 지나 퇴색이 되더라도 부드러우면서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으며,인체에도 유익한 천연 염료 중 모발 염색에 적합한 것이 있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천연 염료 중에서 모발 염색으로 가능한 다양한 색상을 찾아 미용 분야에 있어서 천연염료 실용화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시료 모발의 염색 결과 울금(Turmeric)과 오배자(Gallnut)는 노란 색으로 염색되었는데 울금은 비비드한 컬러의 노란색, 오배자는 덜 톤의 노란색으로 염색되었다. 꼭두서니(Madder)와 아선약(catechu)은 주황색을 띤 붉은 색으로 염색되었다. 아선약보다는 꼭두서니가 명도, 채도가 높은 비비드 톤의 주황색으로 염색되었다. 락(Lac)과 코치닐(cochineal)은 명도와 채도가 낮은 붉은 색을 띤 짙은 브라운 색으로 염색되었다. 연구 결과 천연염료는 다양한 톤과 색상으로 모발을 염색할 수 있었다. 앞으로 천연 염모제의 실용화를 위한 제품 개발 및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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