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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도희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29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7 - 3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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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月川集』에 있는 퇴계 이황과 월천 조목의 「人心道心圖」를 해석하여 퇴계의 人心道心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퇴계의 제자 월천은 『心經附註』 안에 있는 왕백의 「人心道心圖」에 대한 의문을 스승 퇴계에게 질문했으며 더 나아가 왕백의 「人心道心圖」를 부정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人心道心圖」를 제작하여 퇴계에게 보여주었다. 퇴계는 월천의 그림을 보고 두 차례나 수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월천의 「인심도심정일집중도」와 이를 수정한 두 개의 퇴계 「수정도」가 탄생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퇴계는 허겸의 설과 주자의 설을 받아들여, 四端·七情과 마찬가지로 人心·道心을 理와 氣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그는 인심과 도심을 理氣로 해석하면서 道心=理이니 주로 삼고 人心=氣이기에 제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점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퇴계의 사상은 월천이 그린 「人心道心精一執中圖」 및 퇴계가 수정한 두 개의 「수정도」에 모두 나타난다. 퇴계와 월천의 모든 그림은 서체 및 위치를 통해 인심과 도심을 나누었으며, 精과 一을 통해 道心이 주가 되고 人心이 그 명령을 따른다는 주희의 설을 표현했으며, 마지막 中으로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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