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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수연 (동서대학교) 이경희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통합의학회 대한통합의학회지 대한통합의학회지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47 - 5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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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성인 12,639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천식과 구강건강 및 정신건강과 혈액지표의 관련성을 조사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 연구대상자 12,639명 중 천식 진단군은 3.0%(385명)였고, 연령, 학력, 소득, 월간음주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구강건강상태에서 천식 진단군의 말하기불편, 씹기불편, DMFT index, 상악가공의치, 하악가공의치, 치통경험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3. 정신건강에서는 천식진단군의 주관적건강상태, 우울증, 스트레스, 활동제한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혈액지표 결과 헤모글로빈, 적혈구, 고감도 C 단백반응검사에서 천식 진단군에서 차이를 보였다(p<.05). 4. 구강관리 행태에서 양치횟수(χ2=7.342, p<0.025)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구강보조 용품인 치실, 치간칫솔, 구강 양치액, 치과 방문 등에서 천식 진단군과 비진단군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천식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말하기불편에서 1.45배, 저작 불편의 경우 1.37배 천식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통을 경험은 1.32배, 영구치 치아우식 경험에서는 1.02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신적 관련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0.51배, 우울증일 때 2.4배, 스트레스 인지율에서는 1.6배, 활동 제한 여부에서 2.6배(p<0.001) 발생률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생리학적 혈액지표에서는 고감도 C 단백반응 검사에서 1.07배 높았으며, 구강관리행태에서는 양치횟수가 1회이하 1.77배 천식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천식은 정신건강과도 관련이 있어 정상인보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및 활동 제한으로 인한 불편 호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천식 관련 위험인자를 가진 대상자는 천식의 치료와 함께 구강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꾸준한 예방교육과 구강검진이 필요하다. 즉, 정신건강을 고려한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 건강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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