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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옥순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국제한인문학회 국제한인문학연구 국제한인문학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95 - 12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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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문학잡지 『솟대문학』의 성격을 규명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1991년에 창간되어 2015년에 폐간되기까지 25년 동안 통권 100호를 발행해온 『솟대문학』은 그동안 장애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왔으며, 그동안 160명의 장애인 문인을 발굴?양성해온 문학적 산실이었다. 그러나 한국 최초의 장애인 문학잡지로서 소수자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솟대문학』의 위상과 가치에도 불구하고 아직 본격적인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고는 앞으로 진행될 『솟대문학』 연구의 시발점으로 삼기 위해 우선 1~4호를 중심으로 『솟대문학』의 성격을 규명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솟대문학』의 창간 배경과 의미를 주목하였다. 연구 결과 『솟대문학』은 장애인 문인이 주체가 되어 발행?편집한 한국 최초의 장애인 문학잡지이며, 장애인에게 작품 발표의 지면을 제공하고 장애인 작가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과 국민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담론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창간되었음을 확인했다. 3장에서는 『솟대문학』의 편제와 특징을 창간호와 2호의 비교?분석을 통해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 ‘문예란’이 장애인에게 작품 발표의 지면을 제공하고 장애인 작가를 길러내기 위한 문학의 장을 열어주었다면, ‘특집’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담론의 장으로 특화되었음을 확인했다. 장애인 문학잡지로서 『솟대문학』의 성격과 편제의 특성을 최초로 규명한 것은 본고의 의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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