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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창형 (칼빈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조직신학연구 제27권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10 - 155 (25page)
DOI
10.31777/sst.27..2017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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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생 전후의 인간 상태에 관하여 칼빈과 웨슬리의 견해를 비교한 것이다. 첫째, 중생 전의 인간 상태에 관해, 칼빈과 웨슬리는 둘 다 원죄로 말미암아 도덕적인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자연적인 형상과 정치적인 형상은 손상은 되었으나 어느 정도는 갖고 있다고 한다. 둘째, 칼빈은 타락 후에도 일반은총에 의해서 모든 사람들이 덕스러운 행동을 하지만 그것은 일반은총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데 반해, 웨슬리는 중생하기 전에도 선행은총이 모든 사람들에게 역사하여 양심, 능력, 원죄의 죄책을 제거한다고 한다. 웨슬리는 중생전의 잠자는 상태는 선행은총을 거부한 자들의 상태이며, 각성된 상태는 죄를 자각시키는 은총에 의해 자신들의 죄악 된 모습을 깨닫는 상태라고 한다. 셋째, 로마서 7장 14-25절에 대해서 칼빈은 중생한 사람의 일상적인 상태로 보는데, 웨슬리는 영혼이 각성한 상태이지 중생한 상태로 보지 않는다. 넷째, 칼빈은 중생한 자도 여전히 죄를 짓는다고 보는 반면에 웨슬리는 중생한 자는 외적인 죄를 짓지 않는다고 본다. 다섯째는 이런 교리가 나온 배경은 칼빈의 신학의 중심이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인간의 전적부패에 대한 강조하는데 반해, 웨슬리는 선행은총이 모든 자에게 작용하게 하는 하나님의 공평성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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