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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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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예진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장혜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75 - 596 (22page)
DOI
https://doi.org/10.33703/cbtk.2021.21.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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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불안 증상에 대한 염려를 의미하는 불안민감성과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불안민감성은 개인이 염려하는 불안 증상의 종류에 따른 하위요인(신체적염려, 인지적염려, 사회적염려)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에서는 불안민감성이 경험회피를 거쳐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을 예측하는 모형을 전반적인 불안민감성 수준을 포함한 모형과, 불안민감성 하위요인을 구분하여 포함한 모형으로 각각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131명(남성 41명, 여성 90명)을 대상으로 외상이력, 불안민감성, 경험회피,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에 대해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전반적인 불안민감성과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불안민감성 하위요인 중 신체적염려는 경험회피를 통해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체적인 불안 증상을 두려워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두려워하는 경험을 더 많이 회피함으로써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의 심각도가 높았다. 불안민감성 인지적염려, 사회적염려 하위요인에서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이론적, 임상적 의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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