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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한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 현대영화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151 - 17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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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이러니에 관한 논의는 예상외로 드물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기존 논의의 검토를 통해 서사 분석에 국한되는 연구의 경향성과 함께 방법론의 부재에 직면한 영화-아이러니 연구의 현실을 확인하였다. 이는 결국 영화 고유의 매체성에 근간한 아이러니의 영화적 개념화가 최근까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 시점에서 본 연구는 사진적 이미지에 대한 그레고리 커리의 아이러니 연구에 주목하였다. 그는 기존에 문학연구에서 흔히 통용되던 말의 아이러니(verbal irony)를 범-매체적 수사 행위로 재해석하여 커뮤니케이티브 아이러니(communicative irony)라는 개념으로 제안한다. 그의 사유는 기존에 문자- 매체에 종속되었던 아이러니 논의가 다른 매체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이는 아이러니 연구사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제임스 맥도웰은 커리의 논의를 영화매체적 논의로 재검토하여 영화-아이러니의 존재 유형을 ‘극적 아이러니’와 ‘커뮤니케이티브아이러니’로 새롭게 정의한다. 본고는 커리와 맥도웰의 최근 논의들을 생산적인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이를 통해 영화-아이러니 논의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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