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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혜경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학회 美學(미학) 美學(미학) 제82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77 - 20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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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뮤직비디오를 연구하는 이론적 시각의 역사적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뮤직비디오의 역사를 세 단계, 즉 뮤직 텔레비전 이전 단계와 MTV의 등장으로 대변되는 뮤직 텔레비전 단계, 그리고 오늘날의 유튜브 단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두 번째 단계가 작가주의 감독에 의해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스펙터클한 대작을 낳았다면, 세 번째 단계는 컴퓨터 스크린의 작은 화면에 적합한, 단순하지만 시선을 낚아채는 다양한 뮤직비디오의 폭증을 보여준다. 이처럼 뮤직비디오 자체가 크게 변모했듯 뮤직비디오 연구에서도 커다란 관점의 변화를 볼 수 있다. 1세대 연구는 주로 문화연구나 영화연구의 관점을 토대로 뮤직비디오의 시각적 이미지를 분석하는 데 집중했는데, 앤 캐플란처럼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이나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뮤직비디오를 분석하는 연구가 대표적이다. 뮤직 비디오 연구의 두 번째 흐름은 1세대 연구가 뮤직비디오의 음악적 측면을 간과했다는 비판에서 출발하며 대표적인 이론가로 앤드류 굿윈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두 시각의 대립은 오늘날 3세대 연구에 들어와 뮤직비디오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시청각적 미학, 즉 새로운 디지털 매체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시청각적 매개과정에 주목함으로서 사운드와 이미지가 어떻게 각 미디어를 넘나들며 새로운 공감각적 효과를 야기하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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