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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한데로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1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19 - 14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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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개념을 표현하려는 動機에 따라 화자가 순간적으로 만들어낸 단어는 實在語일까? 아니면 그 단어가 발화 공동체 내에서 承認을 얻을 때 비로소 실재성이 획득될까? 이 글은 前者의 입장에서 화자의 言語 能力을 통해 만들어진 단어라면 실재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可能語-實在語’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정한데로(2011)에서 제안한 ‘可能語-登載語’의 새로운 기준에 依據해 체계 내에서 임시어의 실재성을 捕捉하고자 하였다. 한편, Bauer(1983)의 ‘臨時語 形成 → 公認化 → 語彙化’ 3단계도 새롭게 體系化하였다. 미시적?개인적 차원, 거시적?사회적 차원의 기준을 바탕으로 單語 形成 硏究와 單語 變化 硏究의 두 方向을 구분하고, 공인화가 임시어 형성뿐 아니라 어휘화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제임을 주장하였다. 즉, ‘임시어 형성 → 공인화’(단어 형성), ‘어휘화 → 공인화’(단어 변화)의 체계로 어휘화의 대상은 물론 임시어 형성의 대상도 실재어로 분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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