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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명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96권 제1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305 - 32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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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찰에서는 「有り難うございます」「将棋をさす」「家をつぐ」의 세 표현을 대상으로, 그 의미의 배경을 밝히기 위하여 문학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 보았다. 「有り難うございます」에서는 인사말의 생성 과정으로서 ウ음편현상과 일본인의 정서에 대해 살펴보았고, 「将棋をさす」에서는 일본 장기의 특징을 통해 「さす」라는 동사의 쓰임을 설명하고 역사적 사건을 통해 일본 장기의 문화적 특징을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家をつぐ」를 통해서는 「家(이에)」라는 어휘에 담긴 일본인의 상인정신을 『日本永代藏』에 묘사된 에도시대의 초닌(町人)의 모습을 통해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이상과 같은 언어와 문화를 접목시켜 이해하고 교육하는 일부의 사례를 통하여, 언어, 특히 관용표현의 교육은 단지 그 의미가 무엇인가를 가르치는데서 그쳐서는 안 되고, 표현의 생성 과정과 그 역사 사회 문화적인 배경을 이해하고 교육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서 언어교육에 있어서 학습자의 흥미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언어와 문화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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