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근수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제발전학회 경제발전연구 경제발전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7 - 64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외환위기 이전에 순이익이 매우 적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던 재벌이 외환위기 이후 놀라운 경영성과를 달성하였다. 5대 재벌은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자산을 빠른 속도로 증가할 수 있었고 부채비율은 큰 폭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재벌총수의 지분이 점차 작아져 소유와 지배의 괴리 현상은 더 커져 소유구조의 취약성이 심화되고 있다.재벌이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벌의 성장이 우리나라 내수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는 재벌의 고용효과, 수출의 부가가치유발계수, 취업ㆍ고용유발계수가 모두 뚜렷하게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재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감소한 요인은 해외생산과 투자의 증가, 수출시장의 세계화에 따른 수입의존도 증가, 노동생산성 향상, 자본ㆍ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수출산업구조의 전환을 꼽을 수 있다. 재벌의 경제적 파급효과 감소는 재벌위주의 수출주도형 경제발전이 더 이상 내수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없게 되었음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