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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신성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39 - 36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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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은 직관이란 정신의 직접적 투시이며, 흘러가는 지속의 불가분적이고 무한한 연속을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그것은 무한히 생성하는 실재와 거의 구별되지 않는 접촉이며 일치를 목적으로 한다. 때문에 베르그송은 직관을 순수지속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 접촉이며 투시라고 설명한다. 심지어 베르그송은 나아가 직관이 지속 속에서 대상의 정신성에 대한 참여를 파악하며, 우리는 직관을 통하여 그 자체로 절대(絶對)인 것을 소유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물론 여기에서 절대는 순수지속이다. 베르그송은 우리가 지성화된 습성의 한계 상황에 있지만, 지속의 연속성과 접촉하게 될 때, 우리는 격렬한 노력을 통하여 무한히 우리 자신을 확장시킬 수 있으며, 우리 자신을 ‘초월(se transcender)’하게 되는 경지가 있다고 설명한다. 직관으로 파악하는 최고 궁극적 인식은 인간의 지성적 진화와 그 습성의 방해로 인하여 매우 도달하기 어려우며, 인간적 조건을 넘어서기에 형이상학적 고도경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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