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영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6輯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21 - 139 (19page)
DOI
10.18075/jcs..86.202304.12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시미즈 시킨은 민권운동가로 출발해 기자, 작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시킨이 활동했던 시기에 여성은 근대국가의 일원이 되었지만, 남성과는 구별되는 지위를 부여받았다. 시킨은 여권론자로서 남녀 차별 문제를 제기하였고, 메이지 정부의 차별적 법제에 반기를 들었으며, 동시에 사적영역에서의 모순을 성찰함으로써 이혼을 결심하기도 하였다. 이른바 ‘근대일본 여성’이 근대국가의 이익과 목적에 부합하도록 적응시키는 과정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킨은 국가가 제시한 규범적 여성상인 ‘양처현모’ 논리에 대한 의문을 통해 가부장적 질서에서의 일탈을 요청함으로써 균열을 일으킨 인물이었다. 따라서 근대 일본이라는 역사적 맥락 속에서 시킨을 검토하는 것은 그의 문제의식이 각각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의미와 한계는 무엇이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유효하다. 본고는 활발한 문필활동을 바탕으로 일본 여성들의 각성을 피력하였던 시미즈 시킨을 통해 근대 일본 사회의 여성에 대한 문제를 당시 여성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시미즈 시킨의 생애
제2장 투철한 여권론자 시킨
제3장 유능한 여성기자 시킨
제4장 주체적 여성작가 시킨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913-00133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