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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동령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경상학회 한일경상논집 한일경상논집 제69권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3 - 2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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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전자업계의 주요 기업을 표본으로 R&D 투자의 최근의 변화와 재무적 결정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중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기업의 경우 R&D 투자수준을 연구개발비/매출액(RDS)이나 연구개발비/총자산(RDA)의 어느 것으로 측정하든지 관계없이 일본 기업의 R&D 투자수준이 한국 기업에 비하여 크게 앞서고 있다. 그러나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10개 기업인 TOP 10 기업의 경우는 전체 기간 중 한국 기업의 RDS 및 RDA 평균이 각각 6.12% 및 5.58%로서 일본 기업의 평균 7.49% 및 5.99%에 비하여 큰 격차가 나지 않으며, 전기에 비하여 후기에 그 격차가 거의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LG전자 등의 한국의 전자 업계 대기업들이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호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R&D 투자에 적극 나서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둘째, R&D 투자의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한국 기업의 경우는 대부분 기존 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경영자 지분비율 및 사외이사비율이 높을수록 R&D 투자수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주주 지분비율이나 외국인 지분비율은 한국 기업의 R&D 투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일본 기업의 경우는 최대주주 지분비율은 물론 경영자 지분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R&D 투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최대주주가 오너가 아닌 기관투자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최고 경영진 역시 소유경영자가 아닌 전문경영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위험이 높은 R&D 투자에는 소극적으로 임하기 때문으로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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