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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병식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23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447 - 47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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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글로벌화 과정에서 중국의 당대미술은 심층적인 ‘문화자각’과 식민주의 현상에 대한 비판을 통하여 그들 특유의 중화주의와 동화력을 발휘하였다. 경제적인 글로벌화로 말미암은 ‘포스트식민주의(後殖民主義, postcolonialism)’의 부정적인 문화잠식과 패권주의의 가능성을 예방하였으며, 자신들의 ‘본토성’으로 대표되는 민족과 문화의 전통적 자산들을 유지하고 새롭게 변용함으로써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중국미술의 위상을 명확히 하였다. 미술계의 현상적 특징으로서 공존성, 외래사조의 배타성, 아트마켓 급성장 등이 있으며, 당대미술의 내용적 특징에서는 전통미술의 강세, 중국현실과 환경의 반영, 중국성의 글로벌화 등이 중국미술의 본토성과 연계된다. 2장에서는 학자들과 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제기한 글로벌화에 따른 ‘중국식 문화자각’ 현상과 본토성에 대한 당위성을 제기하는 논지들을 고찰하였으며, 3장에서는 실제 미술계 현장에서 독특한 중국식 문화방정식을 전개하는 유형별 특징을 기술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들 중 중국의 ‘본토성’ 중심의 주요경향과 그 이면에 나타나고 있는 폐쇄적 양면성에 대해서도 개괄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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